장사가 너무 안되자 치킨집 주인이 밤마다 시작한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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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10-30 00:00 Hit22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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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gC_Lu3Ec30 23-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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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다 #삼박자 #권리금반환청구소송 #사기계약
치킨집을 하다가 너무 장사가 안되자 어쩔 수 없이 가게를 넘기기로 결정했다.
가게를 넘기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그는 밤마다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바로 포스 단말기를 이용해 밤마다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한 것!
하루에 기본 매출 외 30~40만원어치의 허위 매출을 기재한 후 장사가 잘 된다고 속였다.
그 매출 전표를 보고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한 양수인은 권리금을 2억 가까이 주고 가게를 인수했다.
그러나 가게를 인수한 뒤 장사가 너무 안되어 확인해보니,
그동안 장사가 안되어 공과금이 미납된 상태였고 종업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 준 상태에서 허위 매출 전표를 작성한 정황이 드러나 소송이 제기됐다. 소송 결과, 권리금을 반환과 사기로 인한 실형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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