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라 손님이 없어요.
경기가 안좋아서 손님들이 돈을 안써요
주변에 경쟁업체가 너무 많아 손님이 없어요
손님들은 싼것만 찾아요.
등 등!

일상에서 이런 말과 핑계를
습관적으로 하고 계시진 않은가요?

창업 초기에 저도 그랬어요.
매출에 따라 기분이 롤러코스 마냥
위아래고 치솟다 꺼졌다를 반복했고
항상 불안했고 ​15시간 이상 일하면서도
2~3만원도 안되는 매출을 보면서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곤 했어요.
​
스스로 불경기탓, 외부탓하면서
잠깐 위로 받기도 하고
주변에 동종업계 종사하는 분들중에서
똑같이 힘들다는 사람을 발견하고 안심하기도 했구요.
​
그런데 아무리 불경기라고 해도
우리 주변에 잘되는 사람은 쭉 잘되고 있지 않던가요?
​
7년동안 수많은 수강생들을 만났지만
잘되는 분들은 다 공통점이 있었어요.
​
1️⃣ 첫번째 목표가 명확해요.
나는 왜 창업을 했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건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
그 방향으로 가려고 매일마다 노력 하고 있어요.
창업이라는게 지칠때도 있고 도망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면 늦더라고 꼭 목표에 도착할수 있어요.
​
2️⃣ 두번째 가게에 손님이 없을때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시나요?
청소를 한다, 손님이 오시기를 기다린다 라고
얘기하는 사장님들이 많으신데요
저는 앞뒤로 한시간씩 영업시간을 줄이고
사장님의 성장의 시간을 만들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실제로 사업 잘하시는 분들은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러 다니거든요.
​
3️⃣ 세번째 브랜딩에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샐러드 샌드위치 창업이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경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요.
한집건너 모두 비슷해 보이는 메뉴들로 오픈하면
과연 버텨 낼수 있을가요?
고객이 왕인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사장님만의 철학과 경영마인드로
브랜딩하여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나는 자기PR 시대입니다.
나와 내 브랜드를 한사람에게라도 더 알리려고
고군부투하고 계시는 사장님들은
그 어려운 경기에도 하나같이 사업을 잘 하고 있어요.
​
그놈의 경기가 언제쯤 풀릴까요?
살면서 지금이 경기가 가장 좋은 날이 아닐까요?
경기탓 사람탓 하면서 시간만 버리지 말고
나를 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내가 변화하지 않으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지금처럼 고객이 없고 한산할때 오히려 우리에게는 기회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상품을 만들건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상품을 알릴건지
우리가게를 꼭 찾아야 되는 이유는 뭘까?
나라면 우리 가게 음식 돈주고 사먹을까?
내가 잘하는것은 무엇이고
나는 누구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인지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문제점을 구체화 하고 하나씩 실행을 통해 해결 해보세요.
​
​
인스타를 보면서
괜히 다름사람과 비교하면서 주눅 들지 마시고
어제의 나와 경쟁하세요!
인생에는 후불이 없습니다.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보상으로 다가옵니다.
​
우리 끝까지 지치지 말고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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