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한식뷔페창업 잘될까요? - 10년동안 점심뷔페 운영해온 대표님의 솔직한 이야기 풀영상은 링크클릭 #한식뷔페창업 #점심뷔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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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5-22 00:00 Hit4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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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심뷔페를 운영하는 차광호 대표입니다.
@점심뷔페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횟수로 한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2008년도부터 내요.
참 매력이 있습니다. 없는 시장을 만든 것도 그렇죠.
@런치스푼 매장들은 운영이 잘되고 있나요?
대체적으로 잘되고 있죠.
초창기에 우려하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저희 점포들이 전반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점포 공유가 이슈인데요. 문의도 많이 받으시죠?
엄청 많죠. 10년의 결실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여러 곳에서 많은 도움도 주시고 홍보도 많이 되어 있어서
지금이 점포 공유 시장의 최고 호황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점심뷔페를 운영하는 회사들이 몇 곳 더 있던데요.
런치스푼이 다른 회사들과의 차이점이 있나요?
차이점이 많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요.
상품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내면을 보지 않으면
겉보기에는 다 똑같을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전부 점심부페라고 써져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죠.
런치스푼만의 특별한 점도 있고
@그렇군요? 런치스푼만의 확실한 강점이 있을까요?
저희는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점심부페가 오픈만 했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운영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테크닉을 필요로 하죠.
인성도 중요합니다. 또 서비스 마인드도 있어야 하고요.
특히나 중요한 부분이 사후관리인데요.
오픈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해줄 수 있느냐,
매장이 충분히 정착이 될 때까지 관리를 해주느냐 안 해주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런치스푼 매장은 오픈 뒤에 어느 정도의 정착기간이 필요할까요?
6개월 정도면 정착이 되더군요.
물론 그 이후에도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6개월 정도의 기간이면 거의 다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더군요.
그때까지는 흔들릴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정착이 되기 전에 저희가 손을 놓으면 문을 닫는 점포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이 이렇게 도움을 받지 않고 직접 점심뷔페를 창업하면
오래 운영을 못하게 된다고 하던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첫 번째는 맛이고, 두 번째는 서비스 문제,
세 번째는 관리적인 한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방 인력 관리가 제일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제일 어려운 부분이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없던걸 새롭게 만들어 내야 하니까요.
사람 관리가 제일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죠.
특히나 주방 같은 경우에 실장이나 보조 분들을
관리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죠.
그런 부분을 저희 회사가 관리해 드리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 드리는 것입니다.
매장 인력들을 오픈전부터 모집을 해서
오픈 후에는 교육을 비롯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합니다.
직원 중에 결원이 생겼거나 갑작스럽게 인력이 펑크가 났을 때에도
저희가 대체인력을 통해서 대처를 하는 것이죠.
@점심뷔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특별히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점심뷔페사업을 10년 전부터 해왔는데요.
이제야 알려진 게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알려진 게 다행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기존에 점심부페는 우리처럼 브랜드를 가지고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점포들도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하는 분들은 어깨너머로 배워서 창업을 하다 보니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분들도 이렇게 어깨너머로 배워서 창업을 하니 거기서 거기인 것이죠.
하지만 저희는 10년 동안의 노하우가 있는 회사이기에
다양한 시행착오들은 이미 겪어봤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창업자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점심부페 회사가 몇 곳이 더 있긴 하지만 분명 겉과 속은 다르니까요.
속까지 들여다보고 판단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점심뷔페 사업을 해오셨는데요.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뭐였나요?
메뉴를 구성하는 부분이 제일 어려웠죠.
손님들 타겟에 맞는 메뉴를 선정해서 구성해야 하는데 경험이 없었으니까요.
또 메뉴별로 레시피와 식자재 원가를 맞추는 부분도 그랬죠.
그중에서도 역시나 인력 관리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부분들이 많이 보완되었나요?
많이 보완을 시켰죠.
100%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거의 보완을 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앞으로 시간이 가면 점포공유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텐데요.
점심 뷔페가 점포 공유 시장에서 핵심이거든요.
이 핵심을 잘 살려냈으면 좋겠어요.
한때는 점심부페를 운영했다 하면 망한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소자본이더라도 그런 자금을 투자해서 몇 개월 못 가서 문을 닫게 되는 것이죠.
다른 업체들이 그런 안 좋은 이미지를 많이 만들어낸 것이죠.
그런데 이제는 정말 소자본을 투자해서
충실하게 운영을 하고 노력을 하다 보면
충분한 소득을 얻어 갈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 제 바람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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