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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5-08-24 00:00 Hit3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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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창업은 카페 아마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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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문의 1600-1942
6. 유망한 상권 유형 및 특성
브런치카페 창업에서 입지 선택은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떤 상권에 자리잡느냐에 따라 주요 고객층과 매출 패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상권 유형 네 가지와 그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주택가 상권: 아파트 밀집 지역이나 주거단지 인근 상권은 평일 낮에도 꾸준히 손님이 유입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대형 아파트 단지, 신혼부부가 많은 신도시 주택단지 등은 소비력이 있는 주부층과 가족 단위 고객을 확보하기 좋습니다.
이 상권의 주요 고객은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 예를 들어 아이 등교 후 모이는 주부들이나 육아맘 모임, 동네 주민들의 주말 브런치 모임 등이 됩니다. 그래서 주차 공간 확보가 중요하며, 유모차 출입이 편리한 1층이나 엘리베이터 등이 고려되면 좋습니다.
오피스가 상권: 직장인이 많은 업무 지구나 오피스타운은 평일 매출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는 상권입니다. 이 지역의 고객은 인근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로, 주로 점심 식사 겸 커피를 해결하거나, 근처 회사 동료들과 모닝 회의 겸 브런치 미팅을 하는 수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상권의 브런치카페는 런치 메뉴 경쟁력이 중요합니다.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주문 후 조리가 빨리 나오는 메뉴나 테이크아웃 가능한 샐러드/샌드위치 옵션을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회식 대용 브런치 모임이나 출장 온 비즈니스 고객을 겨냥해 예약 좌석을 운영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오피스가 상권의 단점은 주말/휴일에는 유동인구 감소가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평일에 번화한 만큼 주말에는 상권이 텅 비는 지역도 있으므로, 주변에 주거단지가 전혀 없는 순수 오피스가라면 주말 영업전략 (예: 브런치 대신 브런치+디너 겸용이나, 주말 휴무 등)을 고민해야 합니다.
대학가 상권: 대학가 주변은 젊은층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시장입니다. 주요 고객은 20대 대학생 및 대학원생, 젊은 커플 등으로 가격 민감도가 비교적 높지만, 새로운 메뉴나 재미있는 컨셉에 지갑을 여는 특징이 있습니다
. 이 상권의 브런치카페는 가성비와 감성을 동시에 잡아야 합니다. 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브런치 메뉴 가격대를 너무 높게 책정하지 않는 대신, 독특한 메뉴 이름이나 인테리어 포토존 등으로 SNS 바이럴을 노리는 전략이 좋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은 주로 오전 수업 후 늦은 아침 겸 점심으로 브런치를 즐기거나, 오후에 과제와 함께 카페를 오래 이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와이파이, 콘센트, 공부하거나 노트북 사용하기 좋은 좌석을 마련해두면 장시간 체류 고객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점으로는 방학이나 시험기간 등 시즌별로 수요 편차가 크다는 점입니다. 방학 중에는 학교 인근 인구가 줄어들어 한산할 수 있으므로, 이 기간에는 메뉴를 축소 운영하거나 인건비를 조정하는 등 탄력적 운영이 필요합니다.
관광지 상권: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나 유명 관광 명소 인근은 주말·휴일 매출이 강한 상권입니다. 이러한 상권의 브런치카페는 평일엔 비교적 한가해도 주말에 폭발적인 방문객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표 고객층은 여행 온 외지 관광객과 현지 나들이 나온 가족/연인들입니다. 이들은 브런치카페 자체를 여행 코스의 일부로 소비하는 경향이 있어, 사진 찍고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뷰가 좋거나 그 지역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가 특히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바다나 호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 전망대나 루프탑이 있는 곳은 그 자체로 큰 경쟁력이 됩니다
이상과 같이 주택가, 오피스가, 대학가, 관광지 상권별로 고객 특성과 운영 전략이 달라집니다. 물론 도심 번화가(핫플레이스)도 빼놓을 수 없는 상권인데, 이는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몰리는 지역으로 임대료는 높지만 성공 시 빠른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연남동이나 망원동, 대구 동성로, 전주 한옥마을 주변 등이 이러한 상권의 예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경쟁도 치열하지만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런치카페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결국 입지 선정에 정답은 없지만, 목표 고객층과 운영 콘셉트에 부합하는 상권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비 창업자는 자신이 노리는 고객이 “언제 어디에 많은지”를 분석하여, 그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매력적인 장소에 브런치카페를 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브런치카페 창업은 카페와 식당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인 만큼 준비할 것도 결정할 것도 많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운영자의 감성과 경영 마인드를 적절히 결합한다면 분명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브런치카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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