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창업을 하려면 큰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시작부터 목돈을 들여 창업에 도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실패 시에 '0' 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죠.. ?!
'마이너스' 부터 시작해야 될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감히 창업의 문을 두드려볼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하여 요즘 시대에 걸맞는 '소자본창업 아이템 다섯가지'를 소개합니다.

1. 공간대여 비즈니스

공간대여 사업이란 , 공간을 빌려주는 모든 사업을 말합니다.
숙박 시설 부터 , 스터디 카페, 키즈 카페, 연습실, 파티룸 등 최근에는 다양하게 확장된 모습을 보이는 데, 그 중 소자본으로 창업하기에 좋은 것은 '스튜디오 렌탈 사업'입니다.

온라인 유통시장의 확대와 유튜브의 대중화로 인하여 스튜디오 렌탈업이 호황을 이루게 되며, 잘 꾸며진 예쁜 공간에서 사진 및 영상등을 찍어야 할 필요성이 늘어났습니다.
반드시 좋은 위치가 아니어도 가능하며, 1층이어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트렌디한 콘셉으로 센스 있게 꾸며 높으면, 초기 비용과 고정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폐업한 숙소나 자취생들의 정리가구등을 구입하면 보다 저렴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

숙박업의 까다로운 법적 규제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고, 사람이 상주할 필요가 없이 대여 후, 청소와 정리 등의 관리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2. 무인점포 사업

팬데믹 이후에 더욱 활발해진 무인점포 사업은, 사람이 상주할 필요 없이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요시 방문하여 부족한 물품을 채우고, 정리하거나, 청소를 하는 등의 관리를 해주면 됩니다.
현재 많이 볼 수 있는 무인점포 사업으로 아이스크림, 밀키트, 빨래방, 문구점, 편의점 등이 있습니다.
단, 사람이 상주하지 않는 만큼 결제 누락, 절도 등의 범죄에 노출가능성이 높으며, 관리인이 상주할 필요는 없지만 업종선택에 따라 생각보다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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