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수의 멋진 풍광을 바로 눈앞에서 만끽할 수 있는 멋진 곳이기에
카페나 음식점 또는 펜션을 운영하기에 아주 좋은 매물입니다.

토지가 836㎡ 253평입니다.
지목이 전으로 나와 있네요.

본채 앞쪽으로 500평 정도 되는 넓은 정원이 있는데요.
이 정원은 본래 본 매물 주인이 소유하던 토지였으나,
대청호가 만들어 질 때 수용되어서 국가 소유가 되었고요.
본 매물 주인이 수십년간 정원 용도로 계속 관리하고 있는 토지입니다.
그래서 실제 사용하는 면적은 700평이 넘고요

진입 도로는 관습상 도로이지만 유상 취득한 상태로 건축에는 문제가 없는 도로입니다.
진입도로 앞에 있는 넓은 주차장은 대전시에서 국유지에 조성한 공영주차장으로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주차장입니다.
건물은 하나의 지붕으로 연결된 2동의 건물인데요
건축 연면적이 99.9㎡로 30평입니다.
제2종근린생활시설 일반음식점으로 되어 있고
1986년에 사용승인된 조적조구조의 시멘트기와 지붕입니다.
방이 2, 화장실 2, 거실, 다용도실로 되어 있고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향은 거실을 기준으로 볼 때 남동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차는 대문안에 2대 정도 가능하나,
바로 앞에 있는 넓은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고요
입주는 즉시 가능합니다.

나지막한 언덕 위에 올라앉아 산과 어우러져 조화롭게 일렁이는 대청호를 바라보는
본 매물은 정말 멋진 귀한 매물이에요

세종 하늘채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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